유재석 최고가 되는 법, 유재석 인간의조건 그의 멘탈을 본받자

유재석 최고가 되는 법, 유재석 인간의조건 그의 멘탈을 본받자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MC, 최고의 방송 예능인이라고 한다면 유재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재석은 안티없는 연예인으로도 너무나 유명한데요. 늘 겸손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맡더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유재석이 인간의조건에 출연하여 허경환과 대화를 나누었던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가 왜 최고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짧은 방송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재석 최고가 되는 법
유재석은 신인 때에 정말 많은 실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잘할 수 있을까? '내일 방송에 대한 걱정', '스트레스'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걱정을하고 스트레스만 받다가 눈 앞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신인 때에는 과도한 긴장 때문에 너무나 많이 겪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걱정은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혼신을 다해서...)

그러자 허경환이 '걱정하지 말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명언이라고 말을 했지요. 그러자 유재석이 말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渾身)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방송을 할 때에나 무엇을 할 때에 혼신을 다해서 한다면 실패를 줄이고,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짧은 이야기 속에서 무심코 튀어나오는 유재석의 말은 정말 명언이며, 누구나 가슴 속에 새겨야 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석이 왜 최고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멘탈은 충분히 본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석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늘 겸손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모습 때문에 국내 유일 안티없는 연예인이 된 것 같네요. 그가 지금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최고의 자리에서 오래 머물길 바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