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엄윤경, 권오중 부인 연상아내지만 천생연분
나는 남자다에 출연을 하고 있는 권오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오중을 만나게 되면 그의 외모만으로도 잘 각인이 되는데요. 튀어나올 듯한 큰 눈에, 큰 코, 뚜렷한 이목구비의 잘생긴 미남형 얼굴을 가지고 있지요. 동남아 왕자처럼 쌍꺼풀도 진하고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권오중 프로필
권오중 나이는 1971년 11월 24일생으로 44세입니다. 권오중 키는 181cm에 몸무게 79kg으로 덩치가 큰 편인데요. 권오중 데뷔는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데뷔를 했지요. 권오중 소속사는 H.W엔터프라이즈이며, 권오중 학력은 홍익대학교 금속공학 학사입니다. 권오중 배우자는 엄윤경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권오중 아내 엄윤경, 권오중 부인 연상아내
권오중 아내 엄윤경은 잘 알려져 있듯이 권오중 보다 나이가 6살 많은 연상아내입니다. 권오중 아내와 나이차이 때문에 화제가 된 적이 많이 있는데요.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보통 아내가 연하인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6살이나 나이가 많은 아내를 두고 있다는 것이 놀랍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권오중 아내 나이 1965년생 50세(2014년))
권오중이 23살 때에 아내 엄윤경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권오중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서 먼저 만나자고 연락을 했다고 하지요. 그러나 아내는 권오중이 6살이나 어렸기 때문에 남자로 느껴지지 않고, 어린 동생처럼 귀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권오중은 아내의 나이 차이를 단순히 숫자로만 생각을 하고, 아내를 계속 쫓아다녔다고 하는데요. 연애당시에는 아내가 권오중을 무척 많이 챙겼다고 합니다. 차비가 없을 때에는 돈을 챙겨주기도 하고, 데이트 비용도 내주기도 하고 등등 권오중은 20대 초반 돈이 없었기 때문에 부인 엄윤경씨가 당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권오중에게 용돈을 주기도 하고, 일적으로도 많이 도와줬다고 하지요. 아내와 사귀는 중간에 연기자가 되었는데, 방송 초기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아내가 매니저부터 코디네이터 역할까지 모두했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권오중 아내 직업이 코디네이터였다는 말도 나오게 되지요. 권오중 결혼은 1996년 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릴 때까지 아내 집안에서 많이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권오중이 나이가 어렸고, 수입도 변변치 못했기 때문에 믿고 딸을 줄 수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권오중은 아내 집안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아내와 반강제적으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지요. 그래서 엄윤경 집안의 반대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7년 아들 권혁준을 낳게 되지요.
권오중은 <남자들은 결단이 있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때는 그때는 내가 어렸다. 보증금 1500만원, 20만원 월세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울컥하며 말을 했지요. 권오중 부인 엄윤경은 권오중과 결혼을 하면서 많은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권오중이 있게 되었고, 권오중이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권오중 결혼식 사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권오중 아들 권혁준
권오중은 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들이 5살 때에 열이 나 병원에 데려간 적이 있다며, 피 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입원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시에는 별일이 아니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검사 결과를 받아봤더니 근육병일 확률이 90%라고 하더라. 근이영양증이라고 점점 근육이 없어져서 죽는 완친가 불가능한 희귀병이다.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으니 미치겠더라. 죽고 싶은 심정밖에 없었다. 만약 아기 그 병이 아니라고 판정을 받는다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곘다는 기도를 많이 했다.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검사에서 정말 기적처럼 근육병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지금은 아들이 잘 자라고 있다. 그 뒤로 정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들이 만약 병에 걸렸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다행이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권오중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왠지 모르게 훈훈하면서 뿌뜻한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권오중은 방송에서 보면 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가족을 정말 아끼고 지켜주려는 노력이 보이는데요. 아내가 50세의 나이에 연상아내지만 무척 사랑한다고 항상 말을 하고 다니니까 말이지요. 너무나도 자상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권오중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을 할 때마다 수위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요. 무척 파격적인 말들도 많이 하고 성(性)에 관련된 이야기도 서슴없이 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섹드립인데요. 성에 관련된 농담 그리고 직설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아내와의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며 대중들과 공감대를 많이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권오중을 보고 있으면, 권오중 이혼, 권오중 재혼이라는 단어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지금의 아내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고 있으며, 누구보다 가족을 잘 지키려는 노력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시트콤에서 웃긴 역할로 출연을 하기도 했고, 예능에서 웃음을 주려고 많은 말을 하다보니 권오중이 조금은 가벼워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권오중은 누구보다 진중하고 진지한 사람이며, 가볍지 않은 남자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권오중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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