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윤문식 의처증 의심이유, 윤문식 재혼아내 신난희

김자옥이 윤문식 의처증을 의심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자옥과 윤문식은 함께 작품을 하게 되면서 꽤 친한 동료 연예인이라고 하는데요. 김자옥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함께 출연한 윤문식에 의처증을 의심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윤문식, 김자옥, 최주봉이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유가 봄날은 간다 뮤지컬 악극의 홍보를 위해서 출연을 한 것 같았습니다.


김자옥 윤문식 의처증 의심이유
윤문식은 연하의 아내와 재혼을 했습니다. 아내와 결혼을 한 소감에 <오늘도 이 자리에 아내와 같이 왔다. 내가 하도 어린애 같으니까 같이 다닌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에 김자옥은 <집에 가봐야 알지, 부부 일은 아무도 모른다며, 의처증이 있으신가 의심도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자옥이 윤문식이 전화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윤문식이 아내에게 <왜 이렇게 전화 안 받아. 사람 불안하게..>한 번은 그러더라며 젊으신 분하고 사니까 약간 의심을 하나. 나이 차이가 있어서 자격지심이 있나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만큼 윤문식이 아내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남들이 보기에는 그것이 너무 심한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서 의처증을 의심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윤문식 아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문식 재혼아내 신난희
윤문식은 전처와 사별을 한 뒤에 신난희씨와 황혼 재혼을 했습니다. 윤문식은 지난 2008년 18살 차이가 나는 어린 아내와 재혼을 하게 되었지요. 윤문식의 나이가 만 65세일 때 재혼을 한 것이기 때문에 황혼 재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윤문식 아내 신난희씨는 윤문식과 함께 방송을 통하여 자주 보여지기도 했는데요. 윤문식보다 18살 연하입니다. 나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서 그런지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사실 부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지요. 현재 윤문식의 나이가 만 71세이고, 아내 신난희씨가 만 55세인데 신난희씨가 만 49세에 결혼을 한 것입니다. 아내 신난희 씨는 정말 동안 외모로 아직까지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윤문식은 장모와 4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방송을 통해서 공개한 적도 있었지요.


방송을 통하여 알려진바에 의하면 윤문식 재혼아내 신난희씨가 윤문식에게 먼저 사귀자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18살 연상임에도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는 <머리를 열어보고 싶을 정도로 박학다식함에 반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각자의 매력은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가끔 연예인들을 보면 20살이 넘는 나이 차이로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나이는 숫자에 불가할 뿐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죄를 짓는 것도 아니고 서로 사랑을 해서 함께 사는데 그것을 나쁘게 생각해서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윤문식 아내 신난희씨와 함께 방송을 출연할 때마다 무척 알콩달콩하고, 윤문식이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무쪼록 지금처럼 좋은 부부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윤문식이 건강 관리를 잘 하여 함께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책과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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